‘애프터스쿨’의 멤버 가희가 ‘오렌지캬라멜’을 패러디 했다.
가희는 1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나 리본달았어여~!’라는 제목의 셀프카메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가희는 큼지막한 리본을 달고 입근처를 가리며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가희는 사진과 함께 “오렌지캬라멜 패러디 ㅋㅋㅋㅋ 기대하시라 언니들의 깜찍함을~~ㅎㅎㅎ”이라는 글을 남겼다.
올해 서른 한 살인 가희는 ‘애프터스쿨’에서 가장 나이가 많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얼굴이 동안이다”라는 긍정적인 평가와 “가희님 이제 현실을 믿어야 되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가희 미니홈피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