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의 북쪽해안 도로에는 검문소가 즐비하며 대부분이 민간인 출입통제지역이다. 대산리에서 만난 검문소 표지판.
숨어있는 옛길을 이어 만든 강화나들길은 강화역사관∼고려궁지(심도역사문화길), 강화역사관∼온수4거리(호국돈대길), 온수4거리∼가릉(능묘가는길), 가릉∼망양돈대(해가 지는 마을길), 강화버스터미널∼외포리(고비고개길), 그리고 화남생가, 갯벌-철새보러가는길 등 총 8개 구간(127.5km)이 개발되어 있다.
강화군은 2013년까지 12개 나들길을 완성, 제주도 올레길에 버금가는 명품 트레킹 코스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강화나들길 홈페이지 http://www.trekking.go.kr/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