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민경훈 대신한 ‘귀여운 19살’ 새 보컬은 누구?

입력 2010-11-12 16:31:4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록밴드 버즈가 2인조로 개편해 16일 스페셜 앨범을 발표하는 가운데 새 보컬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버즈 소속사 에이원피플 측은 새 앨범 소식을 전하면서 “기존 멤버 윤우현에 새로운 보컬이 합류했다”고 설명했지만 보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제공하지 않았다.

에이원피플에 따르면 새 보컬은 19세의 나이와 귀여운 외모에 파워 넘치는 가창력을 가졌다. 한동안 민경훈을 대신할 보컬을 찾지 못해 예정보다 버즈의 새 앨범 작업이 1년 가까이 늦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버즈는 12일 스페셜 앨범 ‘퍼즈·버즈’ 타이틀곡 ‘여자가 싫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면서 활동의 시작을 알렸으며, 14일에는 또 다른 타이틀곡 ‘버즈링 록’ 티저도 공개할 예정이다.

가장 관심을 모으는 새 보컬은 15일 공개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