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는 아시안컵 및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성적, AFC 올해의 지도자상 수상 경력 등을 기준으로 10명을 선정했다.
차범근 전 수원 삼성 감독을 비롯해 허정무 인천 감독, 이회택 협회 부회장, 김정남 프로축구연맹 부회장, 박종환 전 대구FC 감독, 김호 전 대전 시티즌 감독, 김평석 전 국가대표 코치를 비롯해 고인이 된 이유형, 위혜덕 전 국가대표 감독과 차경복 전 성남 일화 감독이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