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오른쪽) (사진출처=더 투데이쇼 영상 캡쳐 화면)
엠마 왓슨은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 개봉을 앞두고 ‘더 투데이쇼’ 에 영화 홍보차 출연을 했다.
그런데 그녀는 방송에서 몸의 윤곽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꽉 끼는 드레스를 입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몸매가 너무 그대로 드러나는 드레스가 약간 민망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엠마 왓슨의 의상이 지적받은 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1일 오후 영국 레스터 스퀘어에서 진행된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1부’시사회에 참석한 엠마 왓슨은 과감하게 파인 의상을 입었다.
그런데 의상을 고정시키기 위해 등에 양면테이프를 붙인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엠마 왓슨은 2001년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시리즈에서 ‘헤르미온느’로 9년째 활약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