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이적, 14년만에 전국 투어

입력 2010-11-22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싱어송라이터 이적이 14년 만에 전국 투어에 나섰다. 이적은 첫 무대로 20일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이적 2010 투어­-그대랑’이란 이름으로 공연을 했다. 대전 공연은 1996년 이후 14년 만이다. 이적은 이날 4집 수록곡 ‘두통’을 시작으로 ‘사랑을 어디로’ ‘다툼’ ‘거위의 꿈’ ‘다행이다’ ‘빨래’ ‘그대랑’ 등 22곡을 불렀다. 이적의 전국공연은 서울, 대전에 이어 안양, 대구, 창원, 부산까지 쭉 이어진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