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자료사진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3일 '사랑을 믿어요'에서 박주미가 주인공 김 교감 집 장남의 아내로 프랑스 유학파 출신 실력파 큐레이터 서혜진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사랑을 믿어요'는 지난해 인기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의 조정선 작가와 이재상 PD가 다시 손잡고 만든 주말극으로, 김 교감 집 사람들이 저마다의 우여곡절을 이겨내며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결혼해주세요'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다.
최현정 기자 phoeb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