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스포츠동아DB
김흥국은 12월1일과 2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리는 2022년 월드컵 개최지 선정 행사에 참석한다.
이에 따라 진행을 맡고 있는 MBC FM 라디오 ‘두시만세’의 자리를 잠시 비우게 됐다.
출국을 앞둔 김흥국은 “라디오 마이크를 내려놓고 가는 것이 조금 죄송스럽지만 기필코 월드컵을 유치해서 금의환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흥국이 자리를 비우는 동안 30일은 가수 박상철, 12월1~2일은 가수 장윤정, 3일은 가수 홍경민과 김경식이 ‘두시만세’의 임시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