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축구도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
한국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초과 실적을 올리고 있지만 기대를 저버린 종목도 있다. 당초 ‘얼짱’ 차유람(사진)의 존재감 덕분에 지대한 관심이 쏟아졌던 당구에서 대표팀은 단 1개의 금메달도 얻지 못했다. 여자 은 1개, 남자 동 1개가 전부였다. 축구는 23일 아랍에미레이트에 0-1로 일격을 당해 또 금메달이 좌절됐다.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부터 6대회 연속 금메달에 실패했다.
‘제대로 발등 찍힌 믿는 도끼’는 태권도였다. 12개 체급에 출전했으나 4개(남자 2, 여자 2)의 금메달로 끝났다. 종합순위는 1위였지만 금을 놓친 은메달 4, 동메달 2개는 한국 태권도의 위상을 감안하면 아쉬운 결과다. 당초 목표는 금 8개였으나 홈팀 중국의 텃세와 전자호구 장비에서의 준비 부족이 이유로 꼽힌다.
김영준 기자 gatzb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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