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영남 씨. 동아일보 자료사진
최근 SBS ‘밤이면 밤마다(연출 최영인 김은정, 이하 밤밤)’ 녹화에 출연한 조영남은 방송인 조혜련이 ‘얼마 전에 아나운서와 스캔들 났죠?’라고 묻자, “나는 바람둥이가 아니다”라며 “사실과는 달리 부풀려져 오해를 산 부분이 많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스캔들 이후 당사자인 ‘24살 아나운서 여자친구’가 바로 조영남에게 전화를 걸어 대뜸 한마디를 했다고 밝혔는데 그 말을 공개하자마자 스튜디오는 놀라움에 휩싸였다고. 29일 밤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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