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화보 신지수, 물에젖은 비키니… 새로운 청순글래머 탄생

입력 2010-11-29 14: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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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사진=스타화보

신지수 팜파탈 변신, 뜨겁네.

최근 가수에 도전한 연기자 신지수가 스타화보를 통해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파격적인 이미지를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신지수는 ‘Baby Face'이란 주제로 태국 파타야에서 촬영한 이번 스타화보를 통해 기존 드라마 등에서 보여준 청순하고 발랄한 아역 이미지를 벗어나 여성미와 팜파탈 모습을 선보였다.

신지수. 사진=스타화보


특히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낸 비키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여운 이미지만 있었는데, 몸매가 좋을지 몰랐다”, “청순한 이미지 뿐 아니라 강렬한 콘셉트도 잘 어울린다”고 호평했다.

화보 촬영 작가는 “드라마에서 신지수를 봤을 때는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만을 생각했는데 직접 촬영을 해보니 천상 배우였다. 여성스러운 이미지에 표정만으로도 매혹적이고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해내는 깊이 있는 모델이었다”고 칭찬했다.

한편 신지수는 최근 푸른(26), 유신(27)과 함께 3인조 여성 그룹 ‘디헤븐’(D. Heaven)을 결성해 ‘모르는 사람처럼’이라는 곡으로 가수로 데뷔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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