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니 몸매’ 정려원, 앙상한 새다리…‘너무 말랐네’

입력 2010-12-01 11: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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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배우 정려원이 스키니한 몸매를 한껏 과시했다.

정려원은 최근 ‘쉐어 해피니스’의 일환으로 패션매거진 ‘엘르’ 화보를 통해 패션 에디터 역을 맡아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쉐어 해피니스’는 HEM KOREA가 매년 12월 스타, 브랜드와 함께 성금을 모아 전달하며 행복을 전하는 캠페인.

이번 화보에서 정려원은 ‘스키니 몸매’의 대표주자답게 군살하나 없는 몸매를 드러냈다. 데님 원피스를 입고 파티에 참석하기 직전의 섹시한 모습을 연출한 정려원은 새처럼 가는 다리와 날렵한 턱선으로 시선을 끈다.

또 그는 패션 에디터로서의 시크함과 에너지를 표현 할 수 있는 의상을 직접 선택하는 프로 정신을 보여줬다는 후문.

한편 정려원은 현재 촬영중인 영화 ‘적과의 동침’을 통해 팬들을 다시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엘르
동아닷컴|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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