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호 제주서 13일부터 아시안컵 담금질

입력 2010-12-0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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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애초 창원에서 제주 서귀포로 장소를 바꿔 13일부터 아시안컵을 대비한 담금질에 들어간다.

조광래 감독은 “창원축구센터에서 훈련하려 했지만 그라운드 사정이 좋지 않아 서귀포 쪽으로 장소를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즌이 끝난 K리거와 일본 J리거 등 아시안 컵 예비 명단에 든 24명 정도를 이번 훈련에 불러들일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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