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내년 여름 아빠된다, 한혜진 언니 임신 3개월

입력 2010-12-08 15: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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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와 한무영. 사진=스포츠동아DB, 한무영 인터넷쇼핑몰‘아이샤’

배우 김강우(32)가 내년 여름 아빠가 된다.

김강우는 2003년 지인의 소개로 한혜진의 언니 한무영씨를 만나 7년간 열애 끝에 지난 6월 18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강우의 아내인 한무영씨는 현재 임신 3개월째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강우는 영화 '무적자'에 이어 해양 경찰을 소재로 한 드라마 '포세이돈' 촬영에 참여하고 있다. 한무영씨는 현재 인터넷 쇼핑몰 '아이샤'를 운영 중이다.

동아닷컴 |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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