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경진.
개그맨 김경진이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차성징이 시작되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복근이 드러난 화보를 공개했다.
김경진은 지난달 17일 XTM 8주 몸짱 프로젝트 '절대남자'의 멤버들과 함께 난생 처음 패션매거진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화보 속 김경진은 과거 마른 몸매가 아닌 살짝 굴곡이 진 복근을 지녔다. 또 전혀 다른 헤어스타일과 표정으로 남성다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프로그램 '절대남자'는 몸짱이라고 불리지 않는 대표 연예인 김경진과 노유민,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꾸준한 트레이닝을 통해 몸짱으로 변신시켜주는 '맨즈헬스 프로젝트'다. 방송 중 김경진은 "영화'아저씨'의 원빈 같은 몸매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사진 | 김경진 트위터
동아닷컴 |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