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3단고음 ‘미친 가창력’ 선보여

입력 2010-12-11 10:28:4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이유.[사진출처=KBS 방송화면 캡쳐]

아이유.[사진출처=KBS 방송화면 캡쳐]

가수 아이유가 컴백무대에서 폭발적인 ‘3단 고음’을 선보였다.

아이유는 10일 오후 방송된 KBS‘뮤직뱅크’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리얼(REAL)’ 의 타이틀곡 ‘좋은 날’ 을 열창했다.

이날 무대에서 그는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로 3단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그는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깜찍 발랄한 무대로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9일 앨범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악사이트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출처=KBS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