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 중국배우 묘가수. (사진 출처=스포츠동아DB, ‘맹룡의 강’ 의 한 장면)
최근 인터넷 포털 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아가 성룡과 영화를 찍었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영상 속 인물은 중국의 유명 여배우 묘가수(苗可秀, 58)이다. 묘가수는 1971년 영화 ‘천룡팔강’으로 데뷔해 ‘정무문’, ‘당산대형’등 이소룡 영화에 단골로 출연했던 배우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묘가수의 또렷한 눈매와 웃는 모습, 긴 웨이브머리까지 윤아와 똑같은 모습을 보며 “도플갱어인가? 완벽하게 닮았다”“외향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손동작까지 비슷하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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