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길탱크’와 ‘도니탱크’?

입력 2010-12-31 13: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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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김태호 PD 트위터 캡처.

사진 출처 - 김태호 PD 트위터 캡처.

개그맨 정형돈과 가수 길이 탱크로 변했다.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가 PD가 31일 오전 11시 자신의 트위터(teoinmbc)에 '길탱크&도니탱크'라는 글과 함께 정형돈과 길이 각각 탱크처럼 만든 상자 안에 들어 있는 사진을 올렸다.

정형돈은 휠체어에 앉아 있는 상태에서 상자 안에 들어 간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 사이에선 정형돈의 불만스러운 표정이 우스꽝스럽다는 반응이 많다. 누리꾼 chaehwa86은 '귀여운 미존개오(미친존재감의 개화동 오렌지족)'이란 댓글을 남겼다.

사진 배경에는 군복이나 벌 의상 등 다양한 복장을 한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 일부가 찍혀 있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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