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윤상현은 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일본어 연기를 펼쳤다. 극중 한류스타 오스카 역을 맡고 있는 윤상현은 일본으로 전화를 건 뒤 일본어로 대화를 나눴다.
윤상현은 어설픈 일본어를 구사했다. 극중 재미를 살리기 위해 어색한 일본어 연기를 펼친 것.
방송이 나간 뒤 시청자 게시판에는 “윤상현 ‘발일본어’ 재미있다”라는 글이 여럿 올라왔다.
‘시크릿가든’에서는 윤슬(김사랑 분)이 임종수(이필립 분) 감독과의 대화 중 '발영어'를 연기를 펼쳐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시크릿가든'은 시청률 조사 기관 조사 결과 23.9%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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