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사진출처= 영화 '페티쉬' 스틸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최근 '페티쉬'에 대해 "주제, 내용, 대사, 영상의 표현에 있어 직접적이며 자극적으로 표현하고 있어 청소년들에게는 관람이 허용되지 않는 영화"라며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매겼다"고 밝혔다.
송혜교가 출연한 '페티쉬'는 영등위 등급 심위 7개 부문 중 선정성, 주제, 폭력성 등에서 '높음' 등급을 받았다.
'페티쉬'는 인물들의 심리적 갈등과 욕망을 다룬 색다른 심리스릴러로 송혜교는 이 영화에서 여주인공 숙희 역을 맡아 데뷔 이래 최초로 팜므파탈을 연기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영화 '페티쉬' 스틸
동아닷컴 뉴스콘텐츠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