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안혜경-영재 소속사, 열애설 부인

입력 2011-01-06 14: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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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안혜경. 스포츠동아DB

연기자 안혜경. 스포츠동아DB

연기자 안혜경과 4살 연하의 가수 영재가 6일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했다.

기상캐스터 출신의 연기자 안혜경과 3인조 남성그룹 포맨의 멤버 영재가 지난해 말부터 교제 중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양 측은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포맨 소속사 테일런스 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연예계 동료로 친하게 지내는 사이는 맞지만 연인 사이라는 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안혜경 측 역시 “연기자 개개인의 사생활까지 소속사에서 관여하지는 않지만 6일 알려진 열애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부인했다.

안혜경은 KBS 1TV 일일드라마 ‘바람 불어 좋은 날’에 출연하며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영재는 지난해 10월 말 포맨의 이름으로 음반을 출시하고 활동 중이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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