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은, 차트코리아 1월첫주 성인가요 방송횟수 1위

입력 2011-01-09 1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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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니은이 자신의 노래 ‘사랑이 장난인가요’로 방송 전문 모니터링회사 차트코리아의 2011년 1월 첫째 주 성인가요 차트에서 방송횟수 1위를 차지했다.

니은의 ‘사랑이 장난인가요’는 1월 첫째주 차트에서 방송횟수 98회를 기록했다.

실연의 아픔을 애절하게 노래한 퓨전 트로트 ‘사랑이 장난인가요’는 지난해 7월 차트코리아 주간 성인가요 차트에서 처음 정상에 오른 이후 꾸준히 인기를 누렸다. 덕택에 차트코리아연말차트에서도 8위에 오르는 결실을 맺었고, 작년 12월 열린 11회 대한민국 연예문화상 시상식에서 성인가요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니은은 차트코리아를 통해 “새해 첫째 달, 첫째 주의 차트 1위는 작년보다 더 열심히 해보라는 팬들의 격려로 알고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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