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달콤’ 아이유·서인국, 화사한 봄 커플 등극

서인국-아이유. ［사진제공=유니온베이］

가수 아이유와 서인국이 상큼·달콤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2011년 캐쥬얼 브랜드 ‘유니온베이(UNIONBAY)’의 전속모델인 이들은 18일 공개된 화보에서 일상을 벗어나 컬러풀한 야구 점퍼와 후드티로 발랄한 느낌의 ‘귀요미’ 패션을 선보였다.

아이유.

특히 가요계의 대세 아이콘인 이들은 화보 촬영중 기타와 키보드를 직접 연주하고 노래하며 포즈를 취해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뽐냈다.

유니온베이(UNIONBAY) 한 관계자는 “이번 봄 화보촬영은 아이유 서인국의 프로다운 일상의 모습과 또래의 소소한 일탈을 함께 담았다”며 “가요계를 넘어 이제 패션계의 아이콘으로도 떠오른 이들답게 촬영마다 능숙한 포즈와 표정으로 매 순간마다 주변 스텝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유와 서인국이 참여한 유니온베이(UNIONBAY)의 CM송은 곧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