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사진출처= 케이윌 트위터
2010년 3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선물’ 이후 1년 만에 발표되는 케이윌의 신곡 ‘기가 차’에는 슈프림팀의 쌈디와 씨스타의 효린이 피처링 가수로 참여했다.
케이윌은 18일 트위터에 쌈디, 효린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우리는 슈스케’라고 소개했다. 케이윌이 소개한 ‘슈스케’란 이름은 슈프림팀의 ‘슈’, 시스타의 ‘스’, 케이윌의 ‘케’를 조합한 것이다.
케이윌은 그간 ‘러브 119’ ‘눈물이 뚝뚝’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등을 음원차트 1위에 올려놓으며 ‘음원계의 강자’로 인정받고 있다.
사진출처= 케이윌 트위터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