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PCO45의 박준범이 19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상무신협과의 V-리그 경기에서 매치포인트를 따내고 기뻐하고 있다. 3대 0로 KEPCO45가 승리했다.

성남|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