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JYJ. 스포츠동아DB
JYJ의 맏형 김재중은 “1년 반 공백기동안 정말 힘들었고 그만큼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시간이었다”며 “멤버들 없이 혼자였다면 정말 더 힘들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동료 박유천과 김준수는 “김재중은 눈물이 많다. 울면 한도 끝도 없이 눈물이 나온다”고 여린 심성을 소개했고, 김재중은 “김준수를 팀에서 가장 강한 멤버라며 강하고 냉정하다. 좋은 것만 보려고 하고 안 좋은 일은 빨리 잊으려 한다”고 밝혔다.
JYJ의 김준수, 박유천, 김재중은 2009년부터 SM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