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감독 출사표 “전술까지 흡사…세밀함서 승부 날듯”

입력 2011-01-2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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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
양 국은 서로 유사하다. 어린 선수들부터 전술적인 부분까지 흡사한 점이 많다. 작년 10월 평가전을 했는데, 당시 한국은 다이아몬드꼴 미드필드를 활용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는 포메이션까지 비슷하다. 세밀함의 차이가 결과를 좌우할 것 같다. 90분 내내 밸런스를 고루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한일전은 다른 대륙 라이벌전과 비슷하다. 어렵고, 쉽지 않겠지만 강한 정신력으로 무장해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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