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2’ 김보경, 첫 미니앨범 발표

입력 2011-01-25 11: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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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 출신 김보경.

‘슈퍼스타K2’ 출신 김보경이 첫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정식 가수로 데뷔했다.

지난해 ‘슈퍼스타K2’ 예선에서 켈리 클락슨의 ‘비코즈 오브 유’를 애절하며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불러 관심을 모았던 김보경은 24일 첫 미니앨범 ‘더 퍼스트 데이’를 발표했다.

‘더 퍼스트 데이’의 타이틀곡은 ‘하루하루’로, 이승기, 팀,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과 함께 작업한 작곡가이자 아이비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김태성 곡이다.

‘슈퍼스타K2’ 출신 김보경.


또한,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한 곡 ‘브랜드 뉴 데이’와 싱어송라이터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자작곡 ‘널 생각하며’, 어쿠스틱 발라드 ‘봄처럼’ 등 김보경이 가진 다양한 매력과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5곡이 수록됐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 김보경은 앳되면서도 깜찍한 소녀의 이미지와 달리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차도녀’의 모습들을 앨범 재킷 속에 담았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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