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동생 ‘조지환’, 이성민과 맞선 ‘스타 커플 탄생?’

입력 2011-01-28 09: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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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조지환 (우) 이성민

개그우먼 조혜련의 동생 조지환(33)과 코리아나 이승규의 딸 이성민(25)이 맞선을 봤다.

배우로 활동 중인 두 사람은 최근 SBS 파일럿 프로그램 ‘스타 맞선-한번 만나줘요’ 녹화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했다.

이번 맞선은 이성민을 맘에 들어 한 조혜련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이뤄졌다고 한다.

관계자의 따르면 조혜련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함께 패널로 출연하는 이성민을 항상 눈여겨봐 동생의 맞선 상대로 지목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삼청동에서 맞선을 봤다. 맞선자리에는 양가 부모님을 비롯한 가족들도 함께했다.

조자환은 영화 ‘실미도’ ‘한반도’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KBS ‘아이리스’에서 북한 공작원으로 출연했다.

이성민은 시트콤 ‘태희 혜교 지현이’와 일일드라마 ‘바람 불어 좋은 날’에 출연했다.

‘스타 맞선-한번 만나줘요’는 탁재훈, 이수근, 신봉선, 엠블랙 이준 등이 진행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이번 맞선 장면은 설 연휴 첫날인 2월 2일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조지환 트위터,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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