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렬 "건물주 양현석 사장, 세 올리지 말아줘"

입력 2011-02-01 16: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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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홍렬이 자신이 운영하는 햄버거 체인점의 건물주가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이라며 "세를 올리지 말아달라"고 간곡한 부탁을 했다.

이홍렬은 최근 진행된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 녹화에서 개그우먼 이성미와 함께 출연해 이 같이 말한 것.

이에 이성미, 이경실 등 출연자들 또한 “요즘 가게로 아내, 아들까지 온 가족이 총출동하여 서빙에 매달리고 있다. 양현석씨, 잘 부탁한다” 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홍렬 역시 “이정도 했으면 알아들었겠지” 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추억이 빛나는 밤에’ 이홍렬 편은 2월 3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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