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환-천둥, 혹시 친인척? 너무 닮았어!

입력 2011-02-22 09:00:1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박유환(20)과 그룹 엠블랙의 천둥(21·박상현)의 닮은 외모가 인터넷에서 화제다.

실제로 최근 일부 커뮤니티 사이에 올라온 박유환과 천둥의 사진을 보면, 모두 뚜렷한 이목구비, 하얀 피부가 돋보이는 선한 인상이다. 178cm 이상의 큰 키 역시 비슷하다.

또한, 둘 다 인기 아이돌 그룹의 동생으로도 유명하다. 박유환은 그룹 JYJ의 박유천 동생이며, 천둥 역시 그룹 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을 누나로 두고 있다.

박유환과 천둥이 닮은 외모에 누리꾼 i**은 “성씨도 같은데 친인척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환은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연기자로 데뷔해, 극 중 출생의 비밀을 가진 한서우 역으로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