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이범수 아빠 됐다…2.84kg 딸 출산

입력 2011-03-02 10: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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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스포츠동아DB

연기자 이범수가 아빠가 됐다.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 씨는 1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낳았다.

이범수·이윤진 부부는 당초 예정일이었던 2월20일을 일주일 이상 넘겨 걱정을 했지만, 딸은 2.84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이범수는 소속사 마스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부모가 된다는 일이 이렇게 감동적인지 몰랐다. 고생한 아내에게 고맙다. 좋은 아빠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범수는 지난해 5월 프리랜서 통역사 이윤진 씨와 결혼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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