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주연 “하늘같은 서방님과 이혼당하기 직전인 언니…”

입력 2011-03-02 16: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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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이하 웃동)의 캐릭터들의 모습과는 반대로 다정한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웃동’에서 철부지 쌍둥이 엄마 ‘윤새영’역을 맡고 있는 애프터스쿨 주연은 2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늘같은 우리 서방님과 이혼당하기 직전인 새와언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주연의 모습은 철부지 ‘윤새영’의 모습과는 달리 귀여운 여동생처럼 다정한 포즈로 이들과 사진을 찍었다. 특히 남편으로 나오는 알렉스와 똑같은 포즈를 취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전에도 알렉스도 자신의 트위터에 “이젠 진짜 가족같아…처형, 새영, 장모님…사고뭉치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박정아(윤새와 역), 주연 그리고 장모 박해미(변술녀 역)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2일 시청률조사회사인 TNms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웃어라 동해야’는 전국 가구 기준 4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보다 3.4% 포인트 오른 수치로, 지난해 10월 첫 방송 이후 40%를 처음 돌파했다.

사진출처 ㅣ 알렉스 트위터, 애프터스쿨 주연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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