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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인터넷 커뮤니티 MLB 파크에 ‘오영복씨™’라는 누리꾼이 ‘(구)하라 성신여대 총장실 방문 사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세영과 구하라는 새내기답게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의 의상을 입고 왔으며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듯 청순한 얼굴로 총장실을 방문했다.
성심여대 홈페이지에 있는 ‘성신 포커스’ 에 따르면, 당시 심화진 총장은 “세계 문화계를 이끌어 갈 인재 육성을 위해 융합문화예술대학을 신설했고 그 첫 주인공이 여러분”라며 “항상 성장, 발전을 거듭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이 사진을 본 MLB 파크 누리꾼 ‘센티넬리’와 ‘JUMPMAN’은 “(구)하라 정도의 외모라면 퀸카로 손색이 없을 듯”, “이세영이 벌써 대학생이라니”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세영은 ‘여선생 vs 여제자’ , ‘아홉살 인생’ 등에서 좋은 연기를 펼친 바 있다. 구하라는 걸그룹 ‘카라’의 멤버로 일본과 한국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 출처 ㅣ 성신여대 홈페이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