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KDB생명 신정자 여자농구 6R MVP 外

입력 2011-03-0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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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신정자 여자농구 6R MVP

KDB생명의 센터 신정자가 삼성생명2010∼2011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4일 기자단 총 투표수 50표 가운데 신정자가 39표를 얻어 허윤자(8표·신세계)와 김정은(3표·신세계)을 제치고 MVP가 됐다고 밝혔다. 신정자는 5라운드에 이어 두 라운드 연속 MVP에 선정됐다.


코치자격 정지 김동성 “체벌논란 억울”

미국에서 유소년 쇼트트랙 코치로 활동 중인 김동성(31·사진)이 체벌 논란에 휩싸여 코치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4일(한국시간) 워싱턴포스트는 ‘미국 스피드스케이팅연맹이 체벌 논란에 휘말린 김동성의 코치 자격과 올림픽챔피언 코치 회원 자격을 정지시켰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김동성은 법적 대응을 시사하는 등,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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