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저녁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올시즌 최초 7연승에 도전하는 KT와 5연승에 도전하는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전자랜드 정영삼이 KT 조동현의 수비를 피해 돌파하고 있다.

인천|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