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윤혜경 14일 모친상

입력 2011-03-15 14: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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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경. 사진출처|로그인엔터테인먼트

윤혜경. 사진출처|로그인엔터테인먼트

연기자 윤혜경이 14일 모친상을 당했다.

윤혜경의 어머니인 김정숙 씨는 14일 밤 9시께 지병으로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55세.

빈소는 경기도 김포시 걸포동 우리병원 장례식장 4호에 마련되었고 발인은 16일 오후 2시다.

1999년 미스코리아 부산 선 출신으로 2003년 SBS 드라마 ‘당신 곁으로’를 통해 연기를 시작한 윤혜경은 KBS 2TV ‘황금사과’, 1TV ‘서울1945’를 비롯해 SBS 사극 ‘왕과 나’, MBC ‘하얀 거짓말’ 등에 출연했다.

현재 KBS 1TV ‘산 넘어 남촌에는’에 출연하고 있다.

윤혜경은 14일 충청도에서 드라마를 촬영하고 서울로 올라오던 도중 어머니의 부음 소식을 접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사진출처|로그인엔터테인먼트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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