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이기광, 에픽하이 백댄서 시절 사진 화제

입력 2011-03-17 08: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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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이기광. 사진출처|베스티즈

최근 주가를 높이고 있는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이기광이 에픽하이의 백댄서로 활동하던 시절의 사진이 화제로 떠올랐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광은 현재의 귀여운 모습과는 사뭇 다르게 각진 얼굴에 매서운 눈빛이다. 하지만 팬들은 "너무 귀엽다", "까도까도 또 나오는 남자 너란 남자 양파 같은 남자" 등으로 호응하며 반기는 분위기다.

이기광이 과거 AJ라는 이름으로 솔로 데뷔를 했던 것은 익히 알려져있다. 비스트의 멤버들은 AJ 시절 이기광의 백댄서로 무대 경험을 쌓기도 했다 . 그러나 이기광이 에픽하이의 백댄서로도 활동했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

비스트는 지난 12월 'beautiful'로 지상파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고, 현재는 다음 앨범을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베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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