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깐 최동수 “포수하다가 1루 보려니까…” SK 최동수가 22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시범경기 9회초 1루수로 교체 출전했지만 박용택의 평범한 타구를 놓치며 동점을 허용하고 있다. 씁쓸한 표정이 인상적이다.

문학|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