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박경림 트위터
이날 박경림은 차태현과 함께 결혼식장을 찾았고 정준호-이하정 커플의 2세 계획을 예상해 달라는 질문에 “이미 있는데 무슨 예상을 하느냐”고 말해 순간 정적을 만들었다.
이상한 분위기를 직감은 박경림은 차태현에게 “아니에요?”라고 물었고 차태현은 아니라고 대답했다. 그제야 그는 “죄송합니다. 내가 미쳤었나 봐요. 뜬소문을 들었던 모양”이라며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인 것.
한편, 25일 정준호 이하정 커플 결혼식에는 연예계·언론계 인사 15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