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거구의 보디가드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 ‘미니미 보아’로 변신했다. 보아는 27일 트위터에 ‘Look at this bodyguard!! 7ft!!! Huge!!!(이 보디가드 좀 보세요. 7피트에요. 거대하죠)라는 글과 함께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보아는 2m가 넘는 보디가드 옆에서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거구인 보디가드와의 키 차이로 더욱 아담한 효과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경호원 옆에 있으니 완전 아담 보아’ ‘경호 하나 만큼은 걱정이 없겠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보아는 현재 할리우드 영화 ‘코부 3D’ 촬영을 위해 미국에 머물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