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니 ‘노을 속 비키니’ 美 촬영한 누드화보 공개

입력 2011-04-01 17: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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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베이글녀 ‘이제니’ 의 누드 화보집이 공개됐다.

이제니는 2011년 1월초 미국 라스베가스와 로스앤젤레스를 오가며 10일 동안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제니는 동안 외모와 글래머 몸매의 비결로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꼽았다.

이번에 공개 된 4장의 사진 중 유일하게 비키니를 입고 찍은 이 사진은 해질 무렵에 미국의 어느 주유소에서 촬영한 듯 보인다.

상하의 모두 하얀색의 비키니를 입은 그는 킬 힐을 매치했다. 넘치는 볼륨감으로 눈을 뗄 수 없는 가슴라인과 잘록한 허리, 쭉쭉 뻗은 긴 다리의 ‘무결점’각선미가 탄성을 자아낸다.

이제니는 1994년 S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영화 ‘할렐루야’, 드라마 ‘LA아리랑’, ‘아이싱’, ‘황태자의 첫사랑’ 등에 출연했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해 박경림과 동갑이라며, 원조 ‘베이글녀’임을 입증하며 빛나는 예능감을 발휘했다.

사진제공|모비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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