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이미숙과 파격화보 촬영 후 몸져 누워”

입력 2011-04-04 14: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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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이미숙 화보

빅뱅 탑이 배우 이미숙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탑은 최근 진행된 MBC ‘놀러와’의 녹화에서 “이미숙과 화보를 촬영한 후 이틀 동안 몸져 누웠다”고 밝혔다.

지난해 탑은 27세 연상의 이미숙과 함께 파격적인 패션화보를 촬영해 화제가 됐다.

탑은 “촬영 당시 이미숙과 함께 저녁식사까지 하고 집으로 돌아와 침대에 누웠는데 이유 없이 이틀 동안 못 일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이미숙의 기에 눌렸었다”며 평소 무대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의외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탑은 연기활동을 병행하며 만났던 선배 배우 이병헌, 차승원 등 톱스타들과의 숨겨진 비화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방송은 4일 밤 11시 15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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