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개리와 불화설이라…앞뒤 이야기 다 빼고 불화설을 인정…?”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4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자신이 한 이야기의 일부만 가지고 불화설이라는 소문이 잘못 전해진 것에 대한 심정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길은 당시 방송에서 “개리와 실제로 사이가 안 좋다. 고깃집 2개를 함께 운영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팀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라며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준 바 있다.
사진 출처|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