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성형외과 갔지만 수술 못한 이유는?

입력 2011-04-05 10: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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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자신의 코에 대한 콤플렉스와 비화를 고백했다.

4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이하 밤밤)에 출연한 아이유는 “코가 너무 작고 낮아 옆모습에 입체감이 없다”며 데뷔 전 스스로 성형외과를 찾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이유는 “의사가 코가 너무 낮고 피부가 얇아 1mm밖에 못 높인다고 말했다”며 결국 코 수술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아이유의 이야기에 다른 출연진들은 “지금이 귀엽다”고 반응했다.

한편, 이날 ‘밤밤’에서는 “연예인의 성형, 루머, 남자” 특집으로 강수지, 현영, 간미연, 민효린, 아이유 등이 초대손님으로 출연했다.

사진출처= SBS ‘밤이면 밤마다’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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