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광삼-손연재, 다정한 ‘일일 시구 사제지간’

입력 2011-04-05 20: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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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프로야구 LG트윈스 대 SK와이번스 경기가 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시구자로 나설 체조요정 손연재가 경기 전 LG 김광삼에게 투구 지도를 받고 있다.

잠실|김종원 기자 (트위터 @beanjjun)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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