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 우승자 허각(트위터@huhgakzzang)이 예비군으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허각은 11일 트위터에 “예비군… 잘 다녀올게요. 충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허각은 전투복을 입고 전투모를 삐뚤게 써 반항기 다분한 예비군의 모습을 하고 있다. 또 동그란 얼굴에 알이 큰 안경을 써 귀여움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병장 허각이네요, 충성!’ ‘군복 입으니 아저씨 허각이네’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