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조희와 열애 인정 “편하게 연애하고 싶었다”

입력 2011-04-12 09: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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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가 공개연애를 선언했다.

4월 11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는 ‘아이돌 연기자 특집’으로 2PM 택연 우영, 2AM 슬옹, 알렉스, 신화 김동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알렉스는 열애 공개에 대해 “주변 연예인들이 스캔들이 터지고 시달리는 장면을 여러 번 봤다. 그걸 보고 공개 열애가 쉽지 않겠다고 생각했지만 나이가 있기 때문에 이제는 편하게 연애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마 여기 있는 사람들도 다 있을 것이다”라고 만들어 나머지 게스트들을 당황케했다.

현재 알렉스는 10살 연하의 슈퍼모델 출신인 배우 조희와 열애를 인정하며 화제를 얻은 바 있다. 알렉스-조희 커플을 MBC 드라마 ‘파스타’에 출연하며 만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조희는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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