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촬영 직찍, 우월 기럭지에 빨간 바지까지

입력 2011-04-13 14: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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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의 촬영 현장 직찍이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베스티즈’에서 누리꾼 제라늄은 ‘이민호 시티헌터 촬영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이민호는 파트너 박민영과 함께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에 있는 광화문 광장에서 ‘시티헌터’ 촬영을 했다. 이민호는 검은 색 자켓과 상의을 입었고 누구나 소화하기 힘든 빨간색 바지를 입어 눈에 띈다.

재미있는 것은 이민호의 키가 너무 커 박민영이 힐을 신고 있어도 키 차이가 심하게 나 이민호의 ‘우월 기럭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둘 키 차이가 엄청나네요”“왠만해선 빨간 바지 소화하기 힘든데 이민호는 멋지네요”라는 등의 댓글을 쓰고 있다.

사진 출처 ㅣ 온라인 커뮤니티 ‘베스티즈’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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