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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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김지석이 연인인 이주명의 휴대전화 저장명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는 배우 진선규와 김지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지석은 공개 연애 중인 12세 연하 배우 이주명과의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MC들이 여자친구를 휴대전화에 어떻게 저장해놨는지 묻자 김지석은 “주작가”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비밀 연애할 때 이름이 들키면 안 되니까 가짜 이름으로 저장했다”며 “그때 이후로 바꾸지 못했다. 바꿀 생각도 못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은 “작가님한테 전화 왔다”, “오늘 몇 시에 보기로 했냐”며 장난을 쏟아냈고, 붐은 “주작 아니냐”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지석은 이날 절친 붐과 얽힌 주식 투자 비화도 공개했다.

이상민이 “주식으로 돈을 날렸다던데?”라고 묻자 김지석은 당황한 표정을 지었고, 붐은 “형이 귀가 얇다”고 대신 설명했다.

김지석은 “붐이 저를 주식에 입문시켰다”며 “붐을 몰랐던 때로 돌아가라고 하면 간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